4주차 유튜브 숏츠 후기(feat.음원 수익)

이 포스팅은 제가 따로 정리해놨던 유튜브 후기를 차곡차곡 올리고 있어서 한두달 전의 이야기 입니다.

유튜브 그거 쉬운게 아니네요 ㅋㅋ

3월 중순부터 회사 업무가 밀리면서 제대로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무래도 뼈아프긴 합니다.

거기에 하나 빵 터져준 영상도 일주일 정도 지나니 시들해졌네요.

이런 영상 10개만 더 만들면 되겠다 싶으면서도 그게 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으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해당 영상은 50만뷰 정도까지 나왔는데 워낙 화제성 주제였기 때문에 화제 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더 이상 힘을 받지 않는데요.유튜브의 경우 화제성 숏츠는 워낙 양도 많고, 이미 선진입한 대형 채널들이 많기 때문에 초보자에겐 의외로 어려운 분야 같습니다.다만 화제인 주제를 어떻게 비틀어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주제, 혹은 내용을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인거 같네요.

 

어느정도 바쁜일은 끝나가니 이제 다시 1일1업을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일단 한번 해보기나 하자 하고 시작한게 그래도 구독자 100명도 넘고 50만뷰 영상도 터지고 하면서 조금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슬픈건 빵 터진 영상이 음원 수익과는 연관이 없는 영상이라...

수익은 아직은 없다 시피 하네요 ㅠㅠ

 

음원 수익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직 정산을 받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정확하게는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숏츠의 배경음악으로 얻는 수익이며 여러 의견을 보면 유튜브 수익창출 시 수익과 음원수익이 거의 맞먹는다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더블 배럭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다시 한주 열심히 달려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