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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유튜브 숏츠를 시작하고 5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났네요.
같은 시기에 일년중 회사가 가장 바쁜 시기가 겹쳐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기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3월 중순부터 정신없이 회사일을 하다보니 업로드 수가 확 줄었는데요.
유튜브 숏츠에 대한 후기나 강의가 늘어 날 수록 지금이라도 시작한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과 더불어
그럼에도 가끔 터져주는 영상들이 있어 희망을 버리지 못하게 하네요.
일단 50만이 터져준 영상이 꾸준히 조회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행을 타는 내용인데도 그래도 하루에 몇천이라도 뷰가 나오고 있네요.
점진적 우상향을 그리고 있어 쏠쏠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흔히들 말하는 1만 천장이란게 있던데 저는 1만까지 가기도 힘든데 어쩌다 보니 이런 영상이 나오기도 하네요.
그나마마 하나가 터지고 나니 새로 올리는 영상들도 예전보다는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수익창출까지는 10분의 1도 못 왔지만 슬슬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음원 수익은 뷰에 대비하면 꽤나 잘 나오는 편 같습니다.
아쉽게 50만뷰 영상은 음원 사용 영상이 아니라서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 올린 영상들이 조회수가 올라오면서 수익이 생각보다는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애드센스로 간간히 벌던거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블로그도 그렇고 유튜브 숏츠도 그렇고 언제나 꾸준함이 생명 같습니다.
이번주부터는 1일 1업을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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