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대 풍경채 6월 10일 총회 소식

6월 10일 전대 풍경채 조합원 총회가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안건은 일반 분양가 관련 정보였습니다.

이미 여기저기 떠도는 책자 가격이 있는데요.

바로 이 가격이죠.

오늘 총회에서 이 안건이 승인 났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분양가를 보면

24평형은 평당 1140만원, 30평형은 1210만원, 34평 A타입은 1188만원,  34평 B타입은 1212만원 43평은 1271만원 정도의 분양가입니다.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저렴한 분양가는 아니지만 5월에 워낙 다른곳이 달려주셔서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서 일분가는 상승하고 조합원들은 중문 옵션을 추가해준다고 합니다.

중문도 다른 단지 옵션가를 보니 150만원 정도 하던데 이정도면 조합원에게는 훌륭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2호선 역과 지하 주차장을 연결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건 현실성은 없어 보이는 이야기 같습니다.

아직 공사 시작도 못 한 지하철과의 연결은.....과연 시청이 허가를 내주기나 할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직 이주를 하지 않았던 2가구 중에서 1가구는 며칠전에 이주 완료 하였고 나머지 1가구도 협의가 끝나다고 합니다.

조합에서는 6월 말 분양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조합원 총회를 1번 더 해야 한다고 하니 이건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 분양 전에 조합원 총회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완공전에 한번 더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전대 풍경채도 한발 한발 준비가 끝나가는거 같습니다.

6월 7월 8월 광주에 대형 분양들이 줄줄이 이어질거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