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뱀파이어 서바이벌에 빠진 사이 asus에서 예판을 시작했었네요.
asus의 게이밍 노트북이 예판을 시작하며 인텔 12세대와 DDR5의 시대를 먼저 열었습니다.
제피로스 m16과 스트릭스 스카 두 제품이 먼저 예판을 시작했습니다.
m16은 그나마 나은 휴대성과 밝은 액정, 그리고 ti 그래픽 카드의 고성능을 가지고 나왔고 스카는 시즈모드에 최적화된 모습이네요.
둘다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와 ddr5 램을 장착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ddr5램 가격이 아직은 꽤나 비싸고 물량도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새롭게 장착되는 3070ti와 3080ti 그래픽 카드의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asus가 괜찮은 브랜드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작년에 게이밍 노트북의 판을 바꾼 레노버 리전을 기다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2022년형 리전도 2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1년 리전5프로가 워낙에 잘 나왔었기 때문에 저도 자연스럽게 리전을 기다리게 되는데요.
레노버의 as가 심각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adp까지 적용하면 애플 리퍼급의 서비스는 된다고 하니 나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리전5프로 역시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먼저 출시가 되며 4월경 amd의 램브란트가 적용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2년 노트북들의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ddr5의 적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ddr4의 경우 최대 클럭 3200까지 상향평준화가 잘 되어 있지만 차세대 ddr5는 기본 클럭 4800부터 최대 클럭 8400까지의 클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물론 한동안은 4800 언저리에서 출시가 되겠지만 ddr5 시장이 안정화 되는 순간 차이가 꽤나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ddr5의 단점은 아무래도 가격인데요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상황으로 노트북용 ddr5를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구한다고 해도 가격이 30만원을 훌쩍 넘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16g 싱글 구성으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dr5를 지원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꽤나 큰 차이기 때문에 값을 더 지불하더라도 2022년 노트북을 사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저 역시 리전5프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카가 워낙에 잘 나온듯 하여 망설임이 있었지만 저는 높은 TGP와 함께 500nit의 액정까지 원하기 때문에 리전5프로를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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