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아파트 이야기
2019. 6. 25.
광주 아파트 고분양가 제동걸릴까?
어제 기사 하나가 나왔습니다. 광주가 한달 사이 분양가가 너무 올라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아마도 봉선 대라수부터 시작해 화정 아이파크, 농성 트레비체에서 절정을 찍은 분양가 때문인거 같습니다. 사실 봉선 대라수 전까지만 해도 평당 1000~1100만원 정도의 분양가가 대세인듯 했습니다만 급격하게 치솟아 버렸죠. 농성 트레비체의 경우는 처음부터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이름을 내걸었기 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봉선 대라수와 화정 아이파크가 평당 1500~1600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내걸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광주시에서 칼을 빼든거 같습니다. 광주는 최근 급상승한 일부 아파트 분양가를 제제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를 잡기 위해 분양가상한제 관련 규정 개정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