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 11주차 후기

 

가정의 달은 역시 정신이 없습니다.

어느덧 주수로는 11주, 달로는 3개월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주의 성적을 봐보죠.

 

28일간의 조회수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항상 50만대 언저리였는데 78만까지 올라왔네요.

점차 조금씩이지만 우상향 하는 모습입니다.

90일간의 성적은 아직 200만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점진적 우상향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ㅋㅋ.

 

확실히 4월 말부터 조회수가 좀 올랐다는게 느껴지는게

하루 2업 정도 하고 있는데 지표 완전 안좋은 영상은 비공개로 돌리고 그럭저럭 괜찮은 영상들은 그냥 두고 있는데 거의 1만뷰 이상은 가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1만천장에서 겨우 살아남아 상승하는 영상들도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썰처럼 들리는 이야기로는 처음 1만천장 이후 1만 천장을 뚫는 영상들이 나오면 10만 천장이 생기고,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10만까지 뚤리면 그때부터 알고리즘을 탄다는 말이 있긴 한데요.

저도 확실히 이런 영상들이 나오고 나서 1만을 넘어서 피드가 조금씩 들어오는 영상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기한건 지표가 좋아야 된다고들 하는데 평조 60% 정도에도 꾸준히 피드를 받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저도 최근에는 평조나 조회율이 40% 아래로 나오는 영상들만 비공개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구독자 500명을 넘었는데요.

수익 창출 기준이 구독자 1000명에 천만뷰기 때문에 아직도 갈길이 멀긴 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구독자 500명을 3부 능선이 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겨우 3부 능선을 넘은거 같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음원수익은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5월 12일까지 수익은 8만원이 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확실히 블로그 수익보다 괜찮은 편이네요.

 

이제 다음 목표는 100만뷰 넘는 영상을 만들어보는 것 입니다.

100만 천장을 한번 뚫고 나면 혈이 뚤린다는 속설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수익창출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