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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코스트코] 회원권 없이 코스트코 입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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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주에 들어오길 계속 기다리고 있지만

번번이 무산되고 있는 코스트코입니다.

언제 가는 꼭 들어오길 바라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코스트코는 창고형 할인마트로 일반 대형마트와는 달리 대형 제품들을 쌓아놓고 파는 느낌의 마트입니다.

대량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하기도 하고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제품들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요즘 대세가 된 대형마트죠.

많이들 아시겠지만 코스트코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연회비를 내야 합니다.

종류가 많이 있네요.

이그제큐티브 멤버쉽은 구매금액의 2%를 적립해줍니다.(1년 최대 100만원)

자주 가시는 분들은 뽕을 뽑을 수도.....

연회비를 내고 저 카드를 들고 있어야 입장 및 계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광주에 코스트코가 없는데 굳이 저 연회비를 내고 입장을 해야 하느냐?

그렇다면 제가 이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겠죠?

 

회원카드 없이 코스트코를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카드를 빌려간다.

2. 푸드코트만 이용하고 나온다.

3. 상품권을 사간다.

 

1.번은 코스트코가 매우 혼잡한 날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회원카드에는 사진이 들어있어서 그 사진을 보고 본인 확인을 하기도 하는데

주말 등 매우 바쁜 날에는 확인을 안 하기도 한답니다.

복불복이란 소리죠....

 

2.번은 코스트코를 가는 목적의 절반 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푸드코트... 코스트코 하면 피자 아니겠습니까?

코스트코까지 가서 이거 안드실겁니까?

드셔야죠 암요.

푸드코트는 대부분 매장 입구 쪽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 확인 없이 이용 가능하기도 합니다.

다만 재수 없으면 결제하면서 카드 요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ㅠㅠ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

상품권 구입 후 방문하는 겁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모양입니다.

진짜 정말 진심 제가 아는 모든 지류 상품권 중에서 액면가와 비슷 혹은 약간 비싸게 거래되는 상품권입니다.

중고나라에서 51,000원에 파는 사람이 제일 많네요.

상품권의 장점은

1. 회원 카드가 없어도 된다.

2. 누구나 상품권만 있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3. 결제할 때도 상품권+현금, 상품권+삼성카드(5월 24일부터 현대카드)로 가능하다.

입니다.

즉 상품권이 회원카드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습니다.

 

저희처럼 코스트코를 자주 갈 수 없는 입장이라면 상품권 구매 후 방문하시는게 훨씬 절약도 되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상품권은 주로 중고딩나라 거래를 통하거나 상품권 마켓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코스트코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시기 위해서는 회원카드가 있어야 하니 저희는 중고딩나라나 온라인 상품권 판매처를 통해서 구하는게 제일 편하겠네요.

저는 삼성카드가 없기 때문에 5월 24일이 지나고 현대카드로 결제카드가 변경되면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그럼 회원카드 없이 가셔서 곤란한 상황 되지 마시고 미리미리 구입해놓으시길 추천드리면서

이상 포스팅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상품권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그냥 맘 편히 요기 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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