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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아이패드 에어 3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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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래저래 스마트폰으로는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이 작기도 하고 물리 키보드가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마침 여윳돈이 조금 생겨서 고민하다가 드디어 아이패드 에어 3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후기를 시작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 구매 후기

아이패드 에어 3 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이 부족하다고 느낀 것은 작은 화면 크기와 외부에서의 문서 작업 및 포스팅 등을 하기에는 물리적인 키보드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면 되지만 작은 화면은 키보드를 놓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죠.

그래서 고민하던 것이 노트북과 아이패드, 갤럭시 패드 S6 였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이 제일 만만하긴 하지만 태블릿을 구매하면 제가 좋아하는 이북이나 만화책 등도 보기에 더 편리할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아이패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고 벌써 일주일 정도가 되었는데요.

실제 사용하는 만족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제가 필요로 하던 문서 작업과 블로그 포스팅은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으로 완벽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걱정했던 것은 웹에서 작성해야 하는 블로그 포스팅었는데요.

이제는 웹사이트들이 플래쉬를 많이 걷어냈기 때문인지 7년 전에 아이패드를 사용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때는 플래쉬 때문에 탈옥을 해서 사용 할 정도로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제는 윈도우 PC를 사용하는 것과 다름이 없을 정도 입니다.

거기다 IOS 특유의 빠릿빠릿한 쾌적함이 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에어 3 실버 모델을 구매 했는데요.

역시 아이패드는 베젤이 하얀게 이쁜 것 같습니다.

하얀 베젤 덕분에 화면이 작아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맛과 함께 이쁨이 두배 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가 탐나긴 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는 앞면 베젤이 검은색이라 포기 했습니다.

화면이 크다 보니 이북을 보기에도 좋았는데요.

덕분에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화면도 그 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덕분인지 눈에 피로감이 적은 것 같네요.

아이패드 덕분에 뭔가 생활이 더 스마트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문서 작업이나 블로그 포스팅 등도 가능해져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혹시 블로그 포스팅 때문에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고민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하게!! 추천 드리겠습니다!!

이상 구매 후기는 마치도록 하며 다음부터는 제가 구매하는 아이패드 악세사리와 사용 팁 등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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