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아파트 이야기
2019. 7. 8.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 추진
광주분들은 요즘 부쩍 오른 분양가를 피부로 느끼실거 같습니다. 지난 1월 반도 유보라를 마지막으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대부분 평단가 1200만원 이상에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화정 아이파크, 농성 트래비체, 주월 대라수 등은 평단가가 1500만원을 상회하는 무서운 분양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화정 아이파크가 예비 당첨자 추첨으로 완판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분양가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생겼는데 여기에 잠시 브레이크를 거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은 공공택지에만 가능했던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추진한다는 기사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