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리얼 후기!!

요즘 한참 핫 한 매트리스가 있죠?

바로 140만이 선택한 매트리스라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누적 판매량이 130만개가 넘었다고 광고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리얼 후기!!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는 바닥에 바로 놓고 써도 되고 침대 위에 놓고 써도 좋은 매트리스입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 매트리스라고 합니다.

사실 업체에서 하는 말이니 직접 사용하기 전에는 알 수 없죠.

그래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실 바닥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이런게 꼭 필요하기 마련이라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포장은 꼼꼼하게 잘 되 있습니다.

퀸사이즈 에어매트리스와 방수 커버입니다.

아무래도 집사인지라 주인들이 한번씩 실수를 할까봐 무서웠거든요.

사실 방에 캣타워랑 화장대도 있어서 사이즈가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적당합니다.

에어매트리스를 깔자 마자 주인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네요.

매트리스 커버 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ZONE 매트리스 답게 부분부분 다르게 생긴 모습이 보입니다.

저기가 부위별로 압력을 다르게 해 몸을 편안히 받쳐준다니 조금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 커버는 아무래도 좀 불안하니 서둘러 방수 커버를 씌우도록 하겠습니다.

방수 커버는 끝에가 고무줄 밴딩으로 마무리 되어 있어서 씌우고 쫙 쪼여주면 끝인 심플한 구조입니다.

매트리스 자체도 심하게 무겁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두 충분히 씌울 수 있습니다.

방수 커버를 씌우고 나니 한층 더 매트리스 같습니다.

주인도 좋다고 올라오네요.

매트리스가 맘에 들었는지 한동안 떠나지 않고 저렇게 한 가운데에 떡 버티고 있었습니다.

버티고 있는 동안 기본 설명서를 훑어봅니다.

특장점과 세탁법 등이 잘 나와있으니 사용 설명서는 한번씩 정독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세탁법이 중요하겠죠?

손빨래만 가능하다니 가능한 오염시키지 말고 안빨아야겠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폭신하고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줘서 매우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줬습니다.

특히 옆으로 자주 자는데 어깨 결림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에 파묻히는 느낌이라 좀 더 따스한 느낌으로 잘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살짝 더울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 에어컨 틀고 자니 괜찮을 듯 싶습니다.

물론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첫 인상은 100점입니다.

 

보관 할 때는 이렇게 스트렙을 이용하여 돌돌 말아서 고정 시켜주면 되겠습니다.

주인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이 와중에도 올라가 있네요.

 

이상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후기였습니다.